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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더우시죠? ^^ 지치고 힘드실때 드시라고 시원하고 달콤한 냉커피를 보내드려요.^_^ 어때요 시원하시죠? 맛있게드시고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래요^^
시원한냉커피
마니 덥지? 시원한 빙수를 준비했어요.^^ 내 마음이야. 입대신 눈으로 맛있게 먹길 바래... 시원하게 먹고 더위를 날려버려~~~~
팥빙수
＼ ／ 더운 - ○ ㅡ 날씨♥ ／ㅣ＼ 힘드시죠?? _-_-_-_/ㅣ-_-_- -_-_-_/__l-_-_-_ -_-_＼____/-_-_- 시원한 바다를 선물합니다. ☆*:*올여름*:*☆ *시원하고건강하* :게지내길바래요: ☆:*:♧*:♧*:*☆
시원한바다
한줄기 시원한 소나기가 반가운 8월엔 소나기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만나면 그렇게 반가운 얼굴이 되고 만나면 시원한 대화에 흠뻑 젖어버리는 우리의 모습이면 얼마나 좋으랴? 푸름이 하늘까지 차고 넘치는 8월에 호젓이 붉은 나무 백일홍 밑에 누우면 바람이 와서 나를 간지럽게 하는가 아님 꽃잎으로 다가온 여인의 향기인가 붉은 입술의 키스는 얼마나 달콤하랴? 8월엔 꿈이어도 좋다. 아리온의 하프소리를 듣고 찾아온 돌고래같이 그리워 부르는 노래를 듣고 보고픈 그 님이 백조를 타고 먼먼 밤하늘을 가로질러 찾아왔으면
8월의 소망
팔월의 숲에 서면 말을 잊어버리고 바람이 두들기는 소리없는 언어를 만난다 팔월의 하늘을 보면 웃음이 돌아 눈물이 고이고 가슴 속 깊은 뜨거움이 꿈틀거림의 생명을 흔든다 물먹은 팔월의 나무와 하늘거리며 춤추는 은빛 이파리 농염하도록 짙어진 열매 팔월은 익어가고 있다 작열하는 팔월의 뙤약볕 우뚝 선 후박나무 아래 응달은 팔월의 선물 견딜 수 없는 행복이다 팔월은 바다를 부르고 파란 하늘을 부르고 소리 없는 바람을 부르며 뜨거움으로 달려온다
8월
겨울잠을 자고 있던 벌레가 날씨가 따뜻해져서 밖으로 나오는 경칩이 되었어요 굳게 닫혔던 창문을 활짝 열며, 마음의 창문도 활짝 열어보세요. 3월엔 겨우내 움추렸던 일상의 단조로움을 깨고 새로운 희망의 기지개를 켜는 희망의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 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마구마구 쏟아지는 행복한 달 되세요. ". ○○ ". ="○●○" " '△/○○' ". /◁ 꽃처럼 상큼한 봄날되세요(^^)
경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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